'41세 싱글' 서동주, 난자 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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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난자를 냉동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선 서동주는 난임센터를 찾아 진료를 받고 난자를 냉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난자 채취를 무사히 마쳤고 2개의 난자가 나왔다.
어려운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겪었다는 서동주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다. 두 달여간의 여정인데 그 시간을 투자해서 하루라도 어릴 때 난자를 얼려 놓으면, 나중에 가질 아기를 위해서도 좋다. 하루빨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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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난자를 냉동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선 서동주는 난임센터를 찾아 진료를 받고 난자를 냉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난자 채취를 무사히 마쳤고 2개의 난자가 나왔다. 다만 담당 의사는 "사실 개수로 보면 적다. 나이를 감안하면, 임신하기엔 아직 부족하다. 앞으로 10번은 더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본인이 폐기 요청을 하기 전까지는 잘 보관한다"고 부연했다.
어려운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겪었다는 서동주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다. 두 달여간의 여정인데 그 시간을 투자해서 하루라도 어릴 때 난자를 얼려 놓으면, 나중에 가질 아기를 위해서도 좋다. 하루빨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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