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정상회의 최적지"…경주시 막바지 유치 홍보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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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경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이자 국제회의도시로서 마이스(MICE) 산업 인프라·역량을 앞세워 경주가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1998년부터 세계 최고 도시 간 국제문화박람회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국제문화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냈고 2025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개관으로 국제회의도시로서 뵨격적인 마이스 산업 활성화 전략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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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경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이자 국제회의도시로서 마이스(MICE) 산업 인프라·역량을 앞세워 경주가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1998년부터 세계 최고 도시 간 국제문화박람회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국제문화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냈고 2025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개관으로 국제회의도시로서 뵨격적인 마이스 산업 활성화 전략을 펼쳐오고 있다.
또 지난 수년간 APEC교육장관회의, 국제물포럼, 유엔 NGO컨퍼런스, 세계유산도시기구총회, 세계인문학포럼 등 다양한 분야의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충분한 경험 등을 내세우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정상회의 후보지인 보문단지는 다른 도시들보다 정상회의 숙박시설과 회의장까지 집적된 인프라와 함께 경호 안전과 회의 운영 측면에서도 이번 회의 최적지는 경주"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5 APEC정상회의 국내 후보지로는 경주, 부산, 인천, 제주 등 4곳이 유치신청을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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