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홍콩서 양조위, 유덕화 직접 만났다…오늘 '뉴스룸'서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3. 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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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간도' 이후 량차오웨이(양조위), 류더화(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스틸 3종을 공개했다.

4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량차오웨이, 류더화의 스틸은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상반되는 명확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줘 '무간도' 이후 20년 만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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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로 20년 만에 재회한 류더화(왼쪽)과 양차오웨이가 '뉴스룸' 강지영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 모습. 제공|메가박스중앙㈜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화 '무간도' 이후 량차오웨이(양조위), 류더화(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스틸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홍콩에서 량차오웨이와 류더화의 인터뷰를 진행한 JTBC ‘뉴스룸’ 초대석이 10일 오후 5시 50분 공개된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량차오웨이)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류더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는 '무간도3'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는 량차오웨이와 류더화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4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량차오웨이, 류더화의 스틸은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상반되는 명확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줘 '무간도' 이후 20년 만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량차오웨이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류더화는 청이옌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해 양조위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골드핑거'는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가 장웬지양(장문강)이 연출, '무간도' 주요 제작진이 총출동, 홍콩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홍콩 느와르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다.

이런 가운데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량차오웨이, 류더화를 직접 홍콩에서 만나 ‘뉴스룸’ 초대석 인터뷰로 공개된다. 강지영 앵커는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량차오웨이, 류더화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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