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마다 '복지기동대' 편성.. "안전망 확대"

허현호 2024. 3.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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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확대를 목표로 전북도에 읍면동 별로 일명 '복지기동대'가 편성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모든 읍면동에 새마을회원이나 자원봉사자 등 5명에서 20명 규모의 '복지기동대'를 편성했다며, 노인이나 장애인 등 가구의 전등 교체나 도배 등 일상생활 불편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수리 등은 가구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질병 등으로 인한 위기가구에는 최대 70만 원의 생활안정 자금도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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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회안전망 확대를 목표로 전북도에 읍면동 별로 일명 '복지기동대'가 편성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모든 읍면동에 새마을회원이나 자원봉사자 등 5명에서 20명 규모의 '복지기동대'를 편성했다며, 노인이나 장애인 등 가구의 전등 교체나 도배 등 일상생활 불편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수리 등은 가구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질병 등으로 인한 위기가구에는 최대 70만 원의 생활안정 자금도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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