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카페를 함께".. '전북투어패스 플러스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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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관광지와 카페를 결합한 관광상품을 선보입니다.

전북도가 내일(11일) 출시하는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은 1만 2,900원으로 기존 통합이용권으로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시설 70여 개소와 함께 제휴 카페 3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북투어패스는 지난해 13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이달 말까지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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