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현실 직시하길...'자화자찬' 인식에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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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의 공천은 공정하고 투명해 혁명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자평한 것과 관련해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사천 논란' 뒤 전략공천을 번복한 권향엽 예비후보 사례 등을 언급하며 가까운 사람을 한 번도 꽂은 적이 없다는 이 대표의 외침에 실소가 터질 지경이라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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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의 공천은 공정하고 투명해 혁명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자평한 것과 관련해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자화자찬 가득한 이 대표의 공천 발언에 새삼 그 인식이 놀라울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사천 논란' 뒤 전략공천을 번복한 권향엽 예비후보 사례 등을 언급하며 가까운 사람을 한 번도 꽂은 적이 없다는 이 대표의 외침에 실소가 터질 지경이라고 비꼬았습니다.
호 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을 통해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에게 국회 입성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며 승리를 위해서라면 '검은 손'까지 마다치 않는 민주당과는 다른 길을 국민의힘은 걸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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