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레게 킹’ 김산하, 신곡 ‘들봄달’ 발매…직접 작사·작곡 참여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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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아티스트 김산하가 레게톤이 가득 담긴 신곡으로 돌아왔다.

김산하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들봄달(prod.cielo)'를 발매했다.

'들봄달(prod.cielo)'은 김산하 특유의 섬세한 가사 표현과 스페인어가 섞인 레게톤 음악으로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김산하 역시 이번 곡에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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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아티스트 김산하가 레게톤이 가득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레게 아티스트 김산하가 레게톤이 가득 담긴 신곡으로 돌아왔다.

김산하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들봄달(prod.cielo)’를 발매했다.

‘들봄달(prod.cielo)’은 김산하 특유의 섬세한 가사 표현과 스페인어가 섞인 레게톤 음악으로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김산하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몽환적인 비트와 함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들봄달(prod.cielo)’은 브라운티거가 이끄는 ‘Mangrove’ 크루 아티스트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Cielo(씨엘로)가 프로듀싱 했다.

김산하 역시 이번 곡에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춤이나 출래’로 데뷔한 김산하는 그동안 자신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들로 대중을 만나왔다. 앞으로도 자신 만의 장르를 구축해나가며 한국 레게 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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