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만원"…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 1만명 넘어
오정인 기자 2024. 3. 10. 13: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주는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제조업 등 빈일자리가 있는 업종의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15∼34세 청년에게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청년 2만4천800명에게 지원할 수 있는 49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는데, 지난 1월 22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올해 총 지원 인원의 40%를 넘겼습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근로계약서와 재직증명서를 첨부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 인원이 한도에 도달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될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