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현장대응능력강화 전술훈련평가

외근소방공무원 117명
대상으로 현장대응 능력배양

옥천서방서제공

[옥천]옥천소방서는 현장 대응능력강화 전술훈련평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10일 이 소방서에 따르면 7일부터 8일까지 소 방경이하 외근소방공무원 117명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배양과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및 응용능력향상 위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전개했다.

특히 이 소방전술훈련평가는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된다. 현장활동 표준기법(표준작전절차) 필기평가와 공기호흡기장착, 비상호흡법, 로프매듭법등에 대해 실기평가를 진행하며 평가결과 취득점수에 따라 평정점을 부여하는 등 근무성적 평정에도 반영된다.

옥천소방서는 평가결과바탕으로 소방공무원들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시키고 기술능력과 전술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이번평가는 현장대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술능력과 전술능력 배양하는 평가"라며"직무분야별 숙련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어 군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