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도걸·국민의힘 박은식 후보

장아름 2024. 3. 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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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에 그동안 큰 정치인이 너무 없었어요. 광주가 발전하려면 구심점으로 키울 인물이 필요해요"

"광주에서는 민주당만 다 해버리니 경쟁의식이 없어서 뭐가 잘 안 돼요. 국민의힘이나 다른 정당 인물도 나와야죠"

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지난 6일,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서 만난 주민들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광주 동구는 광주의 중심이자 '호남 정치 1번지'로 꼽혔지만 도심공동화 현상을 겪으며 인구가 10만7천여명까지 줄었고, 남구 양림·방림·사직·백운동을 합쳐 국회의원 지역구 인구 14만7천여명을 유지하고 있다. 2024.3.10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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