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 보는 국민시각 녹록지 않아...모든 업무는 현장 직원이 주역”
이희조 기자(love@mk.co.kr) 2024. 3. 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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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현재 농협을 바라보는 국민과 농업인의 시각이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강 회장은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 본부에서 직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며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오는 11일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새로운 비전과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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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출근길 직원 대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현재 농협을 바라보는 국민과 농업인의 시각이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강 회장은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 본부에서 직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며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지난 7일 임기를 시작한 이후 곧장 첫 출근했다.
그는 “농협의 모든 업무 추진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이 주역이고 회장은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자, 보조자 역할”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오는 11일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새로운 비전과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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