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강인 인성 단체경기에 부적합" 대표팀 선발 반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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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 명단에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강인을 선발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이강인 인성이 단체경기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홍 시장은 축구 대표팀의 '탁구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강인을 거듭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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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 명단에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강인을 선발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10일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 꿈'에서 이강인 선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불가합니다"라고 답했다.
홍 시장은 "이강인 인성이 단체경기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홍 시장은 축구 대표팀의 '탁구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강인을 거듭 비판해 왔다. 그는 "정치든 축구든 인성이 나쁜 이는 퇴출 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과 함께 A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황선홍 감독은 오는 11일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A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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