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눈물의 여왕’ OST 첫 주자…‘자꾸만 웃게 돼’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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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이 '눈물의 여왕'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의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가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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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이 ‘눈물의 여왕’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의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가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자꾸만 웃게 돼’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심장의 울림과 닮은 사운드, 부드러운 허밍이 더해져 간질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이 ‘눈물의 여왕’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부석순은 섬세한 보이스와 남다른 표현력으로 설레는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 ‘거침없이’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큰 사랑을 받은 부석순은 ‘2023 AAA’에서 ‘AAA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OST는 ‘눈물의 여왕’의 음악감독이자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인정받은 남혜승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김경희 작곡가가 협업해 마음을 녹이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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