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조업 중 이마 다친 60대 선원 긴급 이송

최창호 기자 2024. 3. 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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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시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모포항 동방 2.7km 해상에서 이마를 다친 60대 선원 A씨(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조업 중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다른 선원에게 낫대를 전달하려던 중 손잡이에 이마를 다쳤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응급조치 후 연안구조정으로 A씨를 모포항으로 이송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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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0일 0시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모포항 동방 2.7km 해상에서 이마를 다친 60대 선원 A씨(여)가 긴급 출동한 포항해경에 의해 모포항으로 이송되고 있다..(포항해양경찰서 제공)2024.3.10/뉴스1

10일 0시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모포항 동방 2.7km 해상에서 이마를 다친 60대 선원 A씨(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조업 중 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다른 선원에게 낫대를 전달하려던 중 손잡이에 이마를 다쳤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응급조치 후 연안구조정으로 A씨를 모포항으로 이송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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