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하늘 맑아…수도권 · 충남 등 '대기 건조'

2024. 3. 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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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10일)도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서 출발하면서 날이 추웠는데요.

낮이 된 지금 햇살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면서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하루 사이 기온 변화가 무척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4도까지 조금 더 오르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이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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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10일)도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서 출발하면서 날이 추웠는데요.

낮이 된 지금 햇살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면서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7.8도, 강릉 10.4도까지 올라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하루 사이 기온 변화가 무척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공기질도 깨끗합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서 휴일을 맞아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불씨 점검을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이후로도 온종일 쾌청한 초봄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고요.

동해안과 영남 해안가로는 높은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4도까지 조금 더 오르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이 높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과 충청 지역에 비가 오겠고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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