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들이받고 상가 돌진한 전기 택시.. 1명 사망

허현호 2024. 3. 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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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반쯤, 군산 신풍동의 왕복 5차선 도로에서 EV6 택시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70대 택시 기사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사고 원인을 단정지을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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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소방본부

어제 오후 2시 반쯤, 군산 신풍동의 왕복 5차선 도로에서 EV6 택시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70대 택시 기사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사고 원인을 단정지을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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