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택시 360대 활용한 공익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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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지역 택시 360대(개인 348, 법인 12대)를 이용해 공익광고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개인 및 법인 택시 옆면에 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 농공단지 분양, 바우처 택시 등 브랜드를 홍보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택시를 이용한 공익 광고는 시책 사업과 브랜드를 대내외에 홍보해 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이끌고, 어려운 택시 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택시업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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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까지 택시 옆면에 홍보물 부착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역 택시 360대(개인 348, 법인 12대)를 이용해 공익광고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개인 및 법인 택시 옆면에 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 농공단지 분양, 바우처 택시 등 브랜드를 홍보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해당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택시를 이용한 공익 광고는 시책 사업과 브랜드를 대내외에 홍보해 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이끌고, 어려운 택시 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택시업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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