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산면서 오토바이 뺑소니 운전자 검거.."면허 정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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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5%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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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팔과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영상을 토대로 A씨를 사건 발생 8시간 만인 오전 9시 30분쯤 자택에서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5%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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