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설… JTBC ‘뉴스룸’ 하차
2024. 3. 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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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JTBC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날 한 매체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강지영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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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JTBC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날 한 매체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강지영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열애 후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JTBC 측은 결혼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2년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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