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청년특구 지정해 인구유입·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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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42)는 10일 "구미를 청년특구로 지정되도록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구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최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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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최우영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42)는 10일 "구미를 청년특구로 지정되도록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는 1월 기준 평균연령이 41.3세로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특별법을 제정해 지역의 청년들이 교육·일자리·세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인구 유입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최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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