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Y SOUL’,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시티 브랜딩 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10일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시티브랜딩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해 8월 발표한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은 도시 이름 서울을 전면에 배치하고, 전 세계인 누구나 브랜드에 담긴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경쾌한 색상의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적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0일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시티브랜딩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새 도시 브랜드를 발표한지 반년 만이다. 이번 수상작 중 도시 브랜드로는 서울 마이 소울이 유일하다.
서울시가 지난해 8월 발표한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은 도시 이름 서울을 전면에 배치하고, 전 세계인 누구나 브랜드에 담긴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경쾌한 색상의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적용했다. 하트는 사랑으로 가득 찬 서울, 느낌표는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주는 도시, 스마일은 즐겁고 매력으로 가득한 매력 도시를 표현했다.
서울시는 서울 마이 소울이 디자인적 가치 외에도 시민·전문가 등 80만명 이상이 참여한 브랜드 개발 과정과 소셜미디어(SNS)·영상 등 다양한 매체 적용성 등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운영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출품되는 1만1000여 작품을 대상으로 아이디어·형태·기능·차별성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