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야산서 불…0.01㏊ 소실(종합)

이영주 기자 2024. 3. 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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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와 들판 약 0.01㏊가 탔다.

10일 전남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완도군 고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당국에 의해 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임야와 들판 등 0.01㏊가 타거나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주변 민가에서 논·밭두렁 소각 중 날린 불티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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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10일 오전 10시 59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 = 산림청 제공) 2024.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완도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와 들판 약 0.01㏊가 탔다.

10일 전남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완도군 고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당국에 의해 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임야와 들판 등 0.01㏊가 타거나 그을렸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청), 산불진화장비 2대, 산불진화대원 18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주변 민가에서 논·밭두렁 소각 중 날린 불티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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