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은행·중소기업 상생노력 평가 '상생금융지수' 도입

박상돈 2024. 3.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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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8일 여의도 본원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생금융의 역할',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가 '상생금융지수 도입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은행과 중소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금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상생금융지수가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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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8일 여의도 본원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생금융의 역할',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가 '상생금융지수 도입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상생금융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처럼 은행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노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중기중앙회는 "은행과 중소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금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상생금융지수가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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