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토론회 18일 개최

이수정 기자 2024. 3.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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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생금융의 역할',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가 '상생금융지수 도입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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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서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공동 개최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생금융의 역할',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가 '상생금융지수 도입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정화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영수 금융위원회 과장 ▲김용진 서강대 교수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처장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실장 ▲추문갑 중기중앙회 본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추 본부장은 "은행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금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처럼 은행-중소기업의 상생 노력을 평가하는 '상생금융지수'가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은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참석할 수 있다. 참석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QR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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