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절도범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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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 2인조가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어젯밤(9일) 11시 10분쯤 서울에 있는 모텔에서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주안동에 있는 금은방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30초 만에 금품을 쓸어담은 뒤 오토바이로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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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 2인조가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어젯밤(9일) 11시 10분쯤 서울에 있는 모텔에서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주안동에 있는 금은방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30초 만에 금품을 쓸어담은 뒤 오토바이로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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