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UP' 영동군, 비대면 노인 AI건강관리 확대

안성수 기자 2024. 3. 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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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65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를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바이스 기기를 지역 노인에게 제공해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한다.

올해는 60대의 AI스피커를 제공해 노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비스 완료 후에는 건강컨설팅 미션 성공에 따라 단계별 물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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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65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를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바이스 기기를 지역 노인에게 제공해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한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랑계, 블루투스 체중계·혈압계·혈당계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미소지자에게는 AI스피커(화면형)을 추가로 제공한다.

올해는 60대의 AI스피커를 제공해 노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45대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6개월간 비대면 건강 컨설팅 등 혜택을 받다. 서비스 완료 후에는 건강컨설팅 미션 성공에 따라 단계별 물품이 제공된다. 완료 1년 후부터 재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군 보건소 방문보건팀(043-740-5921, 043-740-3016)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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