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청년 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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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청년 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 사회문제 토론, 재능기부, 봉사활동, 환경보호 등을 주제로 동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예정)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공동체다.
박희조 구청장은 "동구에서 청년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참여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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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청년 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 사회문제 토론, 재능기부, 봉사활동, 환경보호 등을 주제로 동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예정)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공동체다.
진입형 9팀에 각 100만원, 성장형 3침 각 200만원, 도전형 1팀 300만원 등 모임비와 활동비로 180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정책개발협력시 미래세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동구에서 청년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참여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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