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신정훈 기자 2024. 3. 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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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오는 11일부터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차종별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인 5등급 경유차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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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90%지원…총 24대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오는 11일부터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24대로 사업비는 7900만원이다. 차종별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인 5등급 경유차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저감장치 부착차량은 운행제한 단속 제외, 3년간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면제,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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