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김승현 미혼부 심경 “시험관 둘째 준비, 큰딸에 상처될까 미안” (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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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큰딸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3월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결혼 5년 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세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은 큰딸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승현은 2000년 스무살에 딸 수빈 양을 품에 안았으나 아이 엄마와 결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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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승현이 큰딸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3월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결혼 5년 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세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은 큰딸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승현은 "알다시피 아빠가 시험관을 준비하고 있다. 아빠는 너한테 물어보고 싶었던 게, 어떻게 보면 동생이 생기는 거다. 어떻게 생각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큰딸은 "나는 솔직히 반반이다. 만약에 아기가 태어난다면 태어날 아기에게 더 신경 쓸 텐데, (그것도) 너무 좋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섭섭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걸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기보다 다른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현은 "우려하고 걱정하는 건 알겠는데, 아이를 통해서 더 자주 보고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간에서 그런 역할을 잘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승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더라. 원래 내가 더 모든 가족을 챙기고 신경 썼어야 했는데, 앞으로 내가 더 신경 써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미혼부로서 수빈이를 혼자 키웠지만 직접적으로 키워주신 건 부모님이다. 신경을 많이 못 써줬던 게 사실이다. 내가 수빈이였다면 상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중한 생명이 생겨도 수빈이한테 더 노력하고 신경을 써줘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김승현은 2000년 스무살에 딸 수빈 양을 품에 안았으나 아이 엄마와 결혼하지 않았다. 이후 MBN '알토란'을 통해 방송작가 장정윤을 만나 2020년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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