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뉴스룸" JTBC 간판 강지영 아나, 내달 결혼설

민수정 기자 2024. 3. 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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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지영 아나운서(34)가 내달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에 따르면 강 아나운서는 주말에 진행하던 뉴스룸을 이날까지만 진행할 예정이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JTBC 아나운서로 채용됐으며 지난 2022년에는 JTBC 주말 '뉴스룸'을 단독으로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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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tvN D ENT'


JTBC 강지영 아나운서(34)가 내달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강지영이 내달 13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강 아나운서는 주말에 진행하던 뉴스룸을 이날까지만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JTBC 아나운서로 채용됐으며 지난 2022년에는 JTBC 주말 '뉴스룸'을 단독으로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미국 회계사 자격증을 6~7개월 만에 취득한 사실을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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