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천 꺾고 2연승…포항 박태하 감독은 첫 승
김장현 2024. 3. 10. 11:18
지난 시즌 K리그1 챔피언 울산이 K리그2 우승팀 김천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2골 1도움을 올린 이동경의 맹활약에 힘입어 김천의 추격을 따돌리고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포항은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두고, 박태하 감독에게 부임 뒤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과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는 양팀이 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로 비겼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수원FC 이승우는 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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