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사상 최초 로봇 출연 연극 '천 개의 파랑', 하루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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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국립극단 74년 역사상 처음으로 로봇이 등장하는 연극 <천 개의 파랑> 이 개막합니다. 천>
<천 개의 파랑> 은 휴머노이드 기수 로봇 '콜리'와 그의 파트너 말 '투데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천선란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입니다. 천>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로봇 '콜리'는 145cm의 아담한 키에 원작 소설과 같이 브로콜리색 몸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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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국립극단 74년 역사상 처음으로 로봇이 등장하는 연극 <천 개의 파랑>이 개막합니다.
이 연극은 지난 6일 티켓 오픈 하루 만에 22회차 2,090석이 모두 매진되면서 연극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천 개의 파랑>은 휴머노이드 기수 로봇 '콜리'와 그의 파트너 말 '투데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천선란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입니다.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로봇 '콜리'는 145cm의 아담한 키에 원작 소설과 같이 브로콜리색 몸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진=국립극단 제공, 연합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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