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이소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도시 브랜드 중 유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시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시티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마이소울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중 유일한 도시 브랜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시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시티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50여 개국에서 출품되는 1만1000여 작품을 대상으로 아이디어·형태·기능·차별성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서울마이소울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중 유일한 도시 브랜드다. 도시 이름 'Seoul'(서울)을 전면에 배치해 전 세계인 누구나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경쾌한 색상의 픽토그램을 적용했다.
하트(LOVE)는 마음이 모여 사랑으로 가득 찬 서울, 느낌표(INSPIRE)는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주는 도시, 스마일(FUN)은 즐겁고 매력으로 가득한 매력 도시를 표현했다.
서울시는 이번 수상으로 디자인적 가치를 넘어 8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브랜드 개발 과정과 다양한 매체 적용성, 높은 확장성 등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마이소울이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개발과정부터 지금까지 시민들이 큰 관심과 애정을 보내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도시 브랜드를 활용해 서울의 가치와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