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의대생 유급 분수령...교수들 이번 주 입장 표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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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집단 휴학과 관련해 유급 위기 시한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주 의대 교수들이 공동 대응 방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이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김창수 회장은 14일이나 21일을 의견 표현을 위한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학생이 휴학했을 때 등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시점이 이르면 14일 또는 21일 정도로 나뉘는데, 피해가 현실화하기 전에 의대 교수들이 공동 의견을 내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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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집단 휴학과 관련해 유급 위기 시한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주 의대 교수들이 공동 대응 방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이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김창수 회장은 14일이나 21일을 의견 표현을 위한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학생이 휴학했을 때 등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시점이 이르면 14일 또는 21일 정도로 나뉘는데, 피해가 현실화하기 전에 의대 교수들이 공동 의견을 내기로 한 겁니다.
앞서 지난 8일 기준으로 의대에 접수된 '유효한' 휴학 신청은 5천4백여 건으로, 이 중 대부분이 거부된 상태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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