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태교 여행 “남편이 매일 밤 마사지해 줘”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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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과 아야네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태교여행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 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하기루ㅎㅎ(평소부터 미용실, 네일샵 안 가는 편이긴 했어요""라고 하며 "태교여행 다니면서도 무슨 일 일어나서 후회할 일은 없으면 좋겠어서 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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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과 아야네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태교여행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 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하기루ㅎㅎ(평소부터 미용실, 네일샵 안 가는 편이긴 했어요”“라고 하며 ”태교여행 다니면서도 무슨 일 일어나서 후회할 일은 없으면 좋겠어서 조심했다. 덕분에 어떤 작은 힘듦, 몸 변화 없이(심지어 하루 세끼 먹었는데 체중 변화까지 없음) 한국으로 잘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태교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물에 오래 들어가 있지 않기, 벌레 조심, 얼음 먹지 않기, 근처 병원 미리 체크하고 진단서 가져가기”를 지켰다고 전하며 어느 때보다 남편 이지훈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어느 순간이든 먼저 산모 몸 걱정해 주고 불편한데 없는지 피곤하지 않은지 체크해 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하며 “체중 증가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팠는데 남편이 매일 밤 마사지를 해줬어요. 해외서 임산부 챙기느라 자기도 힘들었을 텐데 비행기 안에서도 호텔에서도 꼭 해 줬다”고 전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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