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태교 여행 “남편이 매일 밤 마사지해 줘” [소셜in]

백아영 2024. 3. 10.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훈과 아야네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태교여행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 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하기루ㅎㅎ(평소부터 미용실, 네일샵 안 가는 편이긴 했어요""라고 하며 "태교여행 다니면서도 무슨 일 일어나서 후회할 일은 없으면 좋겠어서 조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태교여행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 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하기루ㅎㅎ(평소부터 미용실, 네일샵 안 가는 편이긴 했어요”“라고 하며 ”태교여행 다니면서도 무슨 일 일어나서 후회할 일은 없으면 좋겠어서 조심했다. 덕분에 어떤 작은 힘듦, 몸 변화 없이(심지어 하루 세끼 먹었는데 체중 변화까지 없음) 한국으로 잘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태교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물에 오래 들어가 있지 않기, 벌레 조심, 얼음 먹지 않기, 근처 병원 미리 체크하고 진단서 가져가기”를 지켰다고 전하며 어느 때보다 남편 이지훈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어느 순간이든 먼저 산모 몸 걱정해 주고 불편한데 없는지 피곤하지 않은지 체크해 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하며 “체중 증가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팠는데 남편이 매일 밤 마사지를 해줬어요. 해외서 임산부 챙기느라 자기도 힘들었을 텐데 비행기 안에서도 호텔에서도 꼭 해 줬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아야네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