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서동주 난자 냉동 도전, 의사 “임신? 이 정도로는 부족해” 단호 (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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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난자를 냉동했다.
만 40세에 난자 냉동을 결심한 서동주는 의사와 상담 후 난자 채취를 위한 과배란 주사를 시작했다.
서동주는 난자 채취를 무사히 마쳤다.
서동주는 "어려운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겪었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다. 두 달여간의 여정이고, 그 시간을 투자해서 하루라도 어릴 때 난자를 얼려 놓으면, 나중에 가질 아기를 위해서도 좋고 하루빨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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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난자를 냉동했다.
3월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난임 센터를 방문한 서동주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만 40세에 난자 냉동을 결심한 서동주는 의사와 상담 후 난자 채취를 위한 과배란 주사를 시작했다. 서동주는 매일 배꼽 주변으로 5cm 되는 부위를 잡고 주사를 투여하는 모습을 기록했다.
서동주는 난자 채취를 무사히 마쳤다. 의사는 "성숙도가 나쁘지 않은 난자가 2개가 나왔다. 개수로 보면 적다. 나이를 고려했을 때 얼려놓은 난자로 임신을 기대하려면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앞으로 10번은 더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서동주는 "난자를 1~2년 안에 와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의미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의사는 "본인이 폐기 요청을 하기 전까지는 폐기하지 않고 줄기세포 치료제로도 이용할 수도 있는 연구도 하고 있다"며 "잘 보관하고 있을 테니 사용하러 오셔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어려운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겪었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다. 두 달여간의 여정이고, 그 시간을 투자해서 하루라도 어릴 때 난자를 얼려 놓으면, 나중에 가질 아기를 위해서도 좋고 하루빨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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