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드론쇼 코리아서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전시관 운영

황보준엽 기자 2024. 3.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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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6~8일 열린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에서는 국내 드론공간 정보기술 기업들이 참여해 공간정보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측량 제도 발전과 공간정보 융복합 신기술 전반에서 신산업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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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6~8일 열린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에서는 국내 드론공간 정보기술 기업들이 참여해 공간정보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참여 기업은 모두 18곳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이 중 드론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아이지아이에스는 미국 드론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Flybas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둘째 날인 7일 오후에는 '공공측량 제도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먼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드론 관련 법과 규정 운영 현황 등 드론을 활용한 공공측량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측량 제도 발전과 공간정보 융복합 신기술 전반에서 신산업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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