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K-오션MOOC' 온라인 공개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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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바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누리집(K-오션MOOC)에 신규 강좌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K-오션MOOC는 해양과학, 해양영토·역사, 해양산업, 해양문화, 해양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공개강좌를 제공하는 디지털 학습공간으로, 지난해 2월 개설 이후 누적 6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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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바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누리집(K-오션MOOC)에 신규 강좌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K-오션MOOC는 해양과학, 해양영토·역사, 해양산업, 해양문화, 해양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공개강좌를 제공하는 디지털 학습공간으로, 지난해 2월 개설 이후 누적 6만명을 넘어섰다.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강좌는 ▲다큐멘터리로 만난 바다와 생명 ▲전통음식 명란의 역사와 미래 시장 ▲제주 해녀의 역사와 문화 등으로,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한 강의를 다양한 전문가들을 통해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강좌 업로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수강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총 14일간 강좌 1개 이상 수료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ilovesea.or.kr 및 koceanmoo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K-오션MOOC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이 바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교육의 접근성과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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