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다움 통합돌봄 소개…사례집 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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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해 4월 1일 시작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가 담겨있는 책 '우리가 좀 바빴습니다'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사례집을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했으며 광주복지플랫폼에도 게시했다.
한편 지난해 문을 연 광주문학관은 일상에서 문학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대상 문학창작교실을 비롯해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 '어린이 문학놀이터' '그림책과 공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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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4월 1일 시작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가 담겨있는 책 '우리가 좀 바빴습니다'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례집은 97개 동행정복지센터가 돌봄 대상자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의 실전사례와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등이 담겨있다.
또 '퇴원후 목욕 한 번을 못했는데 너무 좋네요' '아무도 와주지 않았는데 너무 고마워요' '병원을 같이 가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고맙소, 집도 치워주고 말상대도 해주니' '가족들 모두 간병으로 너무 힘들어요'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수록됐다.
책에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소개, 정책이 실현되는 과정도 소개돼 있다.
광주시는 사례집을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했으며 광주복지플랫폼에도 게시했다.
◇광주문학관, 교사 독서교육 직무연수
광주문학관은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광주문학관과 함께하는 지금 시대의 독서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수과정은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지역 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챗 지피티(ChatGPT) 시대의 읽기와 쓰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 챗 지피티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문학교육이 어떻게 변화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집중 논의한다.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광주교육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문을 연 광주문학관은 일상에서 문학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대상 문학창작교실을 비롯해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 '어린이 문학놀이터' '그림책과 공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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