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 화재로 돼지 1,300마리 폐사.. 7,800만 원 피해
허현호 2024. 3. 10. 10:52
어제 저녁 10시 50분쯤 정읍 옹동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새끼 돼지 1,200마리와 어미 돼지 14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 불로 984제곱미터 규모의 축사 2층이 불에 타는 등 모두 7,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4시간여에 걸쳐 잔불 정리를 완료한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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