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혹 같은 게 보여” 서동주, 자궁 초음파 검사 결과에 충격 (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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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자궁 초음파 검사 결과를 듣고 깜짝 놀랐다.
만 40세에 난자 냉동을 결심한 서동주는 "막상 검사를 받고 선생님을 만난다고 하니까 걱정이 많이 되고 기분이 이상하다"고 전했다.
의사는 서동주 초음파 결과에 대해 "자궁 크기, 모양 다 괜찮고 깨끗하다. 난소는 매우 약해져 있다. 난포 개수가 적어 보여서 난소 기능이 약해져 있겠구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왼쪽 난소에는 물혹 같은 게 보인다"고 해 서동주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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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서동주가 자궁 초음파 검사 결과를 듣고 깜짝 놀랐다.
3월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난임 센터를 방문한 서동주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만 40세에 난자 냉동을 결심한 서동주는 "막상 검사를 받고 선생님을 만난다고 하니까 걱정이 많이 되고 기분이 이상하다"고 전했다.
의사는 서동주 초음파 결과에 대해 "자궁 크기, 모양 다 괜찮고 깨끗하다. 난소는 매우 약해져 있다. 난포 개수가 적어 보여서 난소 기능이 약해져 있겠구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왼쪽 난소에는 물혹 같은 게 보인다"고 해 서동주를 놀라게 했다.
서동주는 "제거를 해줘야 하냐"고 물었고, 의사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수도 있는 물혹이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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