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호선 아차산역에서 20대 남성 추락사
조성진 기자 2024. 3. 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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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사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서울 광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1시 37분쯤 20대 남성 A 씨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지하 1층 난간에서 지하 2층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 씨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A 씨는 오후 4시쯤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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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사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서울 광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1시 37분쯤 20대 남성 A 씨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지하 1층 난간에서 지하 2층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 씨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A 씨는 오후 4시쯤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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