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도구’ 디자인, 감각보다 중요한 건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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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란 그저 예쁘고 보기 좋은 장식이 아니라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디자인 감각이 없는 것 같아서, 뭔가 자신의 디자인이 체계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책이 출간됐다.
출판사 책만은 '디자인, 이것만 알면 쉬워져요'에 대해 "고객이나 사용자를 사로잡는 디자인, 정보를 한눈에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이나 발표 자료, 보고서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디자인의 탄탄한 기본기를 알려 주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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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란 그저 예쁘고 보기 좋은 장식이 아니라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디자인 감각이 없는 것 같아서, 뭔가 자신의 디자인이 체계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책이 출간됐다. 디지털 할리우드 대학에서 UI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요네쿠라 아키오와 편집자 겸 작가 이쿠타 신이치, 그래픽 디자이너 아오야나기 치사토가 공동 집필했다.
출판사 책만은 '디자인, 이것만 알면 쉬워져요'에 대해 "고객이나 사용자를 사로잡는 디자인, 정보를 한눈에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이나 발표 자료, 보고서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디자인의 탄탄한 기본기를 알려 주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디자인 감각이 없는 사람들도 이 책의 내용을 따라 디자인 요소들을 퍼즐처럼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실전 디자인 스킬을 체득할 수 있게 하는 디자인 교과서라는 설명이다.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레이아웃 디자인의 기본 원칙부터 배색, 타이포그래피, 패키지, 포스터, 인쇄물, 인포그래픽에 이르기까지 63가지 수업으로 세분화된 디자인 사례와 제작 기법 등을 정리했다.
1장 '레이아웃만 바꿔도 디자인이 달라진다'에서는 레이아웃의 차이와 변화에 따라 디자인 콘셉트와 전달 대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본다. 2장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 원칙'에서는 기본적인 레이아웃 원칙을 배우고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과 4장은 각각 '전문 디자이너의 다양한 디자인 사례'와 '디자인 제작 실습 프로젝트'를 실었다.
책만. 208쪽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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