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은 중증만' 경증 환자 회송전담병원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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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이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자의 병원 간 이송을 지원하는 전원 협력 체계가 본격 구축됩니다.
회송전담병원은 100곳을 선정할 예정으로, 상급종합병원들이 경증환자라고 판단하면 바로 협력관계인 회송전담병원으로 보내 이송과 환자 진료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회송전담병원은 진료협력센터 인건비와 회송 환자 진료에 따른 정책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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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이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자의 병원 간 이송을 지원하는 전원 협력 체계가 본격 구축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전국 병원급 이상 기관을 상대로 회송전담병원 신청 의향 여부를 확인하는 수요조사를 12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송전담병원은 100곳을 선정할 예정으로, 상급종합병원들이 경증환자라고 판단하면 바로 협력관계인 회송전담병원으로 보내 이송과 환자 진료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회송전담병원은 진료협력센터 인건비와 회송 환자 진료에 따른 정책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이달 안에 회송전담병원 선정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전원 협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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