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 스마트팜 공동경영체 육성한다…교육·시설 지원

김소연 2024. 3. 10.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청년 스마트팜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생산·유통 법인이면서 구성원 가운데 청년(만 18∼39세)이 50% 이상 포함돼야 지원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오는 2026년까지 스마트팜 500㏊ 보급, 청년 농업인 600명 이상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군 포기상추 재배 스마트팜 농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청년 스마트팜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생산·유통 법인이면서 구성원 가운데 청년(만 18∼39세)이 50% 이상 포함돼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법인 운영 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하고, 법인 소재지와 대표자는 도내에 주소지를 둬야 한다.

도는 3∼5곳을 선정해 법인별 1억∼1억5천만원(자부담 20%)을 투입, 역량 교육과 시설·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 누리집이나 담당 부서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오는 2026년까지 스마트팜 500㏊ 보급, 청년 농업인 600명 이상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