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공사, 공영주차장 무인화 시스템 순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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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도시공사는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공영주차장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인정산시스템은 직원 없이 요금 정산이 가능하고, 카드결제 전용으로 운영된다.
기존 종이 할인권을 폐지하고 웹·바코드 할인권을 신규 도입해 정산시스템을 최신화하고, 일부 주차장에 사전무인정산기를 배치해 즉시 출차를 가능하게 한다.
무인정산시스템 설치 후 2~3개월간 유·무인 운영을 병행하고, 완전 무인화 후에도 24시간 전용콜센터 운영으로 실시간 민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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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도시공사는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공영주차장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인정산시스템은 직원 없이 요금 정산이 가능하고, 카드결제 전용으로 운영된다.
기존 종이 할인권을 폐지하고 웹·바코드 할인권을 신규 도입해 정산시스템을 최신화하고, 일부 주차장에 사전무인정산기를 배치해 즉시 출차를 가능하게 한다.
대상 주차장은 동부시장, 풍물시장, 은하수거리, 제일중앙시장, 춘천시청 지하, 석사근린, 춘천시청 별관, 낙원노외, 스카이워크 주차장이다. 공사기간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무인정산시스템 설치 후 2~3개월간 유·무인 운영을 병행하고, 완전 무인화 후에도 24시간 전용콜센터 운영으로 실시간 민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춘천도시공사는 하반기까지 민원 업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전산화하고, 감면대상 차량을 자동으로 감면하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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