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해외취업 지원 'K-MOVE스쿨' 운영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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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4년 정기 1차 해외 취업 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1인 가구와 긴급위기가정의 심리 정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1명의 가족 상담 전문가를 위촉하고 상담협력기관 10곳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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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4년 정기 1차 해외 취업 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대는 ‘미국 취업 Smart Business Innovator 양성’이라는 과정을 개설, 무역과 물류 및 IT(MOS, ACAR)를 중심으로 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한 무역 물류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비 1억 58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20여 명을 모집, 총 600시간 동안 양성 교육을 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전문적인 미국 취업 알선기관 ‘커리어랩스’과 연계, 취업을 지원한다.
◇대전대 시가족센터, 가족상담 전문가 위촉식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1인 가구와 긴급위기가정의 심리 정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1명의 가족 상담 전문가를 위촉하고 상담협력기관 10곳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센터는 상담서비스 질 향상 및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전문가와 협약 상담협력 센터 상담자들과 정기적인 사례회의와 슈퍼비전,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가족센터는 올해부터 개별 운영되던 7개의 가족 서비스를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에 거주하면 가족 형태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문상담사와 상담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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