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서동주 깜짝 고백 “산부인과 가려고, 임신이라면 좋겠지만…” (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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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난자 냉동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서동주는 "임신을 했었다면 좋겠지만 난자를 얼려보려고 한다. 난자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며 "하고는 싶은데 결심이 안 섰었다"고 털어놓았다.
아직 2세를 갖고 싶은 것에 대한 확신은 없다는 서동주는 "혹시 미래에 갖고 싶을 때 선택지가 없는 건 싫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난자 냉동시키면, 나중에 원하지 않을 때는 안 낳으면 되는데 원하면 선택권이 있는 거니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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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난자 냉동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3월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난임 센터를 방문한 서동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동주는 "산부인과 가려고 한다"는 발언으로 절친을 놀라게했다.
서동주는 "임신을 했었다면 좋겠지만 난자를 얼려보려고 한다. 난자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며 "하고는 싶은데 결심이 안 섰었다"고 털어놓았다.
아직 2세를 갖고 싶은 것에 대한 확신은 없다는 서동주는 "혹시 미래에 갖고 싶을 때 선택지가 없는 건 싫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난자 냉동시키면, 나중에 원하지 않을 때는 안 낳으면 되는데 원하면 선택권이 있는 거니까"라고 전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동주는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근황을 전하며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확실하게 해야만 하고, 예전에는 한 끼 굶으면 복근이 있고 그랬다. 요즘은 한 끼 굶는다고 해서 그렇지 않더라. 실제로 운동하고 노력해야 해서 건강해지고 싶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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