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탈락 위기’ 고려대학교 VS 연세대학교, 숙명의 라이벌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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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포스트 덱스'가 밝혀진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에서는 탈락 위기에 놓인 대학교 사이 생존을 건 '육탄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실 대학교의 정체가 밝혀질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늘(10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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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들이부었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포스트 덱스’가 밝혀진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에서는 탈락 위기에 놓인 대학교 사이 생존을 건 ‘육탄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육탄 줄다리기’는 심사위원 덱스를 여심저격수로 만든 미션인 만큼 과연 ‘대학체전’의 여심 저격수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데스매치 종목이 공개되자 대학생들은 물론 MC, 심사위원들의 시선이 자연스레 덱스를 향한다고.
특히 MC 김요한은 깃발을 던지는 덱스를 보며 “저도 리모컨 던졌다”고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메기남’ 덱스의 파급력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덱스 역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승리 꿀팁을 대방출, 육탄 줄다리기 유경험자의 위엄을 뽐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2라운드에서는 숙명의 라이벌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각각 용인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게 패배하면서 나란히 탈락 후보가 된 상황. MC 김요한이 선정한 대진에 따라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맞붙게 된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우리 재밌게 한 판 붙자”며 기세등등한 선전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성빈은 역대급 꿀잼 경기를 성사시킨 MC 김요한에게 “기름을 들이부었다”는 특급 칭찬을 쏟아냈다는 후문. MC 김요한이 깔아준 판에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과연 어떤 빅매치를 벌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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