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민박서 화재… 50대 남성 화상 병원이송

이채윤 2024. 3.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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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한 민박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29분쯤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의 한 민박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9시 5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또 주택 87㎡가 반소돼 소방당국 추산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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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민박 화재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화천군 한 민박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29분쯤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의 한 민박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9시 5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춘천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 87㎡가 반소돼 소방당국 추산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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